(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는 12일 경기도 용인 서원초등학교에 '나다움 책장'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도록 돕는 '나다움 어린이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나다움 책장'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에 관련 시설과 도서,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롯데는 올해 총 5개 초등학교에 '나다움 책장'을 지원하고 2021년까지 사업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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