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GS25는 매장에서 사용된 공무원 복지포인트 금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GS25는 올해 4월 공무원연금공단과 '웰페어클럽 서비스' 제휴를 맺고 공무원 복지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복지포인트 사용자의 83%는 남성이었고 여성은 17%였다.
연령별로는 남성은 40∼50대 비중이 59%로 가장 많았고 여성은 20∼30대가 68.8%였다.
GS25는 복지포인트가 연말에 소멸하는 만큼 12월에 사용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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