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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국문화원이 14일(현지시간) 시벨레스 궁전의 센트로센트로 공연장에서 퓨전 국악공연 '풍류'를 무대에 올린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원장 이종률)은 마드리드에서 15~16일 열리는 '제14차 아시아 유럽(ASEM) 외교장관회의'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악그룹 이상과 윤명화무용단을 초청해 공연을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두 단체는 진도북춤과 춘향난봉가, 새타령 등 한국의 전통 음악과 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3회를 맞은 'ASEM 문화축제'의 하나로 기획됐다. 스페인과 한국을 비롯해 일본·인도·캄보디아 등 각국에서 초청된 아티스트 40여 명이 유럽과 아시아 두 대륙을 대표하는 음악과 무용, 디지털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시벨레스 궁전, 콘데두케 문화센터 등 마드리드의 주요 문화기관에서 선보인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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