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국내 기업·기관 중 최초로 '공정무역 실천기업' 인증을 취득하고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무역 실천기업은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련 상품 판매 촉진을 주도해 공정거래를 활성화하는 데에 기여한 기업을 가리키며,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 산하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인증한다.
조경식 신보 이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윤리적 소비 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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