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아울렛은 21∼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21∼22일 산타 옷을 입은 공룡들이 퍼레이드를 벌이고 24일에는 산타와 루돌프, 대형 눈사람으로 '산타 빌리지'를 꾸민다.
기흥점에서는 25일 핀란드 공식 산타가 방문해 어린이 고객을 만난다.
광명점에서는 24일 산타와 루돌프 퍼레이드와 무료 캐리커처 이벤트가 열린다.
다양한 인기 브랜드 제품도 할인한다
이천점에서는 25일까지 냄비와 프라이팬 등 소형 가전을 최대 70% 할인하고 기흥점에서는 이 기간 페라가모와 프라다, 막스마라 등 명품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한다.
광교점에서는 와인은 90%, 코트와 정장은 최대 80% 할인한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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