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18일 한국과 스웨덴 간 보건복지 분야에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보건의료 및 공공보건 정책뿐 아니라 정보통신 기술(ICT), 인공지능(AI) 등 정보 기술 발전을 반영한 보건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웨덴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등이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지원을 위한 5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은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한편 아스트라제네카와 협력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연결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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