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달 기존주택 판매가 535만채(연율 기준)로 전달보다 1.7% 감소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가들의 예상치(544만채)를 밑도는 수치다.
미 주택시장의 거래량은 통상 기존주택 90%, 신규주택 10%의 비율로 구성된다.
주택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데다 빠듯한 재고 상황까지 더해지면서 거래심리를 압박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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