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앞두고 집값이 거침없이 오르던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작년 같은 달의 2배에 육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11월) 서울 주택 거래량은 1만7천313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85.7% 증가했다. 전월(10월)보다는 22.4% 늘어난 것이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