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진[002320]은 투자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사주 17만1천208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액은 52억500만원이며 처분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한진칼[180640]은 취득 목적을 계열사에 대한 지배력 강화라고 밝혔다. 한진칼의 취득 후 소유주식수는 282만8천387주, 지분율은 23.6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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