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제네시스 브랜드는 연말 맞이 고객초청행사로 '제네시스 G70 연말파티'와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열린 '제네시스 G70 연말파티'는 '북미 올해의 차', '모터 트렌드 올해의 차' 등 올 한 해 G70의 주요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로, 보아, 청하, 다이나믹 듀오, 그레이 등 유명 가수와 DJ가 대거 참석해 공연을 했다.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G90가 들어있는 대형 선물 상자가 전시됐고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기 등 이벤트가 마련됐다.
제네시스는 서울 여의도 IFC몰, 삼성동 코엑스몰,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부산 아난티코브에 G70와 G90 차량을 12월 29일까지 전시한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