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이충연 씨의 '고래 도어스토퍼'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고래 도어스토퍼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로 고래 등 다양한 해양생물 모양의 도어스토퍼를 만든 작품이다. 창의성과 실용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든 휴대전화 뒷면 손잡이 '바다를 품은 그립톡'과 재생원사로 제작된 우산 '오션-브렐라'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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