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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광통신 부품업체인 피피아이[062970]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6일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피피아이는 시초가(1만1천원) 대비 10.82% 내린 9천810원에 거래됐다.
다만 이는 공모가(7천원)보다는 40.14% 높은 수준이다.
지난 1999년 전남대 학내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피피아이는 데이터센터 및 5세대 이동통신(5G) 통신망의 핵심 부품을 제조·공급하는 광통신 부품업체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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