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롯데면세점은 26일부터 우수 중소 브랜드 15개를 소개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15개 브랜드는 오호라, 유리카, 니피엘, 주스투클렌즈, 커리쉴, 헤드스파7, 이스트시어리, 프리티스킨, IBL, 슈비체, 라리타(이상 화장품), 라잇루트(패션), 페를레 디 솔레, 쿠엔즈버킷(이상 푸드) DGC(전자)다.
이들 브랜드는 롯데면세점이 중소 브랜드와 동반성장을 목표로 열었던 라이징 브랜드 경진대회 'K-WAVE by LDF'를 통해 선정됐다.
롯데면세점은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해 상품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영상을 보여주며 선정 브랜드의 홍보를 지원한다.
또 내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면세박람회 참가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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