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사단법인 한국정보보호최고책임자협의회(한국CISO협의회)는 27일 서울 더 프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전 상임위원을 제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기주 신임 회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회장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이다.
이 회장은 "보안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CISO의 위상 제고와 함께 한국CISO협의회의 양적, 질적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CISO협의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공공기관 및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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