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제주, 김포∼광주 노선…1인당 예약 가능 최대 6석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다음달 7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내년 1월 23∼28일 ▲ 김포∼제주 8편 ▲ 김포∼광주 4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12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2천492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 모바일 웹(m.flyasiana.com)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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