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미래 대비 선제적 투자, 확장적 재정정책'이 올해 기획재정부 최고 정책에 뽑혔다.
일반 국민, 정책전문가, 출입기자단 등 1천267명이 참여한 '정책 MVP' 투표 결과 확장적 재정정책이 '으뜸상'을 차지했다고 기재부가 30일 밝혔다.
'버금상'에는 '범부처 차원의 인구구조 변화 대응 전략', '참신상'에는 '더 맛있는 술을 위한 50년 만의 주류 과세체계 개편', 국민 홍보가 잘 된 정책에 주는 '미인상'에는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이 각각 뽑혔다.
이밖에 '세계 최초 정부의 지속 가능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역대 최저금리 발행'이 '그림자'상, 'e나라도움, 보조금 부정수급 21억원 적발'이 '도전상'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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