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국제로봇올림피아드에서 수상한 학생 중 구미 전자공고와 전북기계공고에서 추천한 학생 2명에 대해 7∼1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이들 학생이 4차 산업기술 분야의 기술과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서다.
중기부는 지난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부산기계공고 학생 1~2명에게도 올해 4월 개최 예정인 하노버 박람회를 참관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