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마트는 기존 제품보다 당도가 평균 20% 이상 높은 '황금당도' 과일을 설 선물세트에 담아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황금당도 천안배·충주사과' 선물세트는 일반적인 선물세트 사과나 배보다 크기가 30%가량 더 큰 대과 가운데 당도가 20%가량 더 높은 상품만 선별했다.
당도 체크를 통과하는 과일은 전체의 10% 내외로 드물기 때문에 이번 설에는 총 1천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또 사전예약 판매 기간인 13일까지는 7개를 사면 1개를 덤으로 주는 프로모션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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