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이 팔린 딸기…신품종이 매출 견인

입력 2020-01-06 08: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이 팔린 딸기…신품종이 매출 견인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한달간 딸기 매출이 105억원을 기록하며 인스턴트 커피나 과자보다 더 많이 팔렸다고 6일 밝혔다.
12월 한달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늘어난 규모다.
딸기는 2017년에는 이마트 전체 품목별 매출 순위에서 12위를 기록했지만 2018년 9위로 뛰어올랐고, 2019년에는 5위까지 올라섰다.
특히 킹스베리나 금실 등 신품종 딸기가 많아진 점도 매출 상승의 요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신품종 등 프리미엄 딸기 상품군 매출이 12월 전체 딸기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14.5%에서 2019년 24.1%까지 늘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