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호텔기업 파르나스호텔은 이달 14일 서울 동대문에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을 개관한다고 6일 밝혔다.
나인트리는 파르나스호텔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로, 명동 2곳과 인사동 1곳에 이어 이번에 4번째로 동대문에 문을 열었다.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은 22층 총 219개 객실에 뷔페 레스토랑, 루프톱 가든, 라운지 나인 등을 갖췄다.
아울러 나인트리 특화 서비스인 '숙면을 위한 9가지 베개 대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나인트리 호텔 동대문은 밀레니얼세대 여행객의 특성을 반영해 셀프 체크인·체크아웃이 가능한 키오스크와 체크아웃 후 짐을 맡겨둘 수 있는 셀프 라커룸 서비스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20/01/06/AKR20200106027000030_01_i.jpg)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