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25일 설을 앞두고 온라인 쇼핑사이트들도 선물세트 행사를 시작했다.
11번가는 21일까지 선물세트 2천여종을 최대 30% 할인한다고 6일 밝혔다.
11번가는 그간 설 선물세트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만∼2만원대 상품 거래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한 점을 고려해 올해는 1만∼3만원 균일가 상품을 200여종 선보인다.
대상이나 목적에 맞는 선물을 추천해주고 행사 기간 모든 고객에게는 10% 할인 쿠폰과 카드사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9는 20일까지 1천여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매일 네 가지 제품을 선정해 초특가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1만∼2만원대 '가성비' 상품과 인기 있는 제품을 모은 3만∼5만원대 선물세트는 물론 프리미엄 선물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
티몬은 27일까지 1천400여가지 상품을 최대 87% 할인하는 설날 기획전을 연다.
이 기간 식품과 건강, 생활 등 상품군별로 21개 상품을 선정해 특가로 선보인다.
또 95%의 상품에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