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100G급 대용량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정보보호 제품 시험 환경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설은 업계·학계 등이 자체 개발한 정보보호 제품의 처리율·탐지율·응답시간 등 성능을 확인·개선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새로 도입한 계측 장비는 정보보호산업지원센터의 보안 테스트랩 5곳에 1개씩 비치될 예정이다.
KISA는 8일 송파구 가락동 서울청사에서 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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