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한국의 조선업 수주량이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를 인용해 지난해 국가별 선박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천529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중 한국이 37.3%인 943CGT를 수주해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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