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기획재정부는 8일 '월간 재정동향 1월호'를 통해 지난해 1~11월 누계 관리재정수지가 45조6천억원 적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1년 관리재정수지 월간 통계 공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적자다.
작년 1∼11월 누계 통합재정수지는 7조9천억원 적자로, 2009년(-10조1천억원) 이후 최대 규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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