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란 보복 공격에 주이라크 대사관 임시 폐쇄

입력 2020-01-08 23:51  

일본, 이란 보복 공격에 주이라크 대사관 임시 폐쇄




(도쿄 교도=연합뉴스) 일본 외무성은 8일(현지시간) 이라크에 있는 미군 기지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 이후 안전에 대한 우려로 이라크 주재 대사관을 일시적으로 폐쇄했다고 밝혔다.
외무성은 또 이라크와 이란에 대한 경보 수준을 높였으며, 일본인들에게 이라크에서 철수할 것과 테헤란 및 이란의 다른 지역에 대한 여행 자제를 촉구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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