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택배량 15% 증가"…CJ대한통운 특별수송 돌입

입력 2020-01-12 10: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 설 택배량 15% 증가"…CJ대한통운 특별수송 돌입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CJ대한통운은 설 명절 택배 물량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13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을 명절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설 물동량이 평소보다 약 15%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연간 물량 분석에 따르면 명절 이전보다 이후에 배송량이 증가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어 특별수송 기간을 설 이후까지 잡았다.
이 기간 원활한 물량 처리를 위해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본사에 비상상황실을 설치해 전국의 물동량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배송 지원 인력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또 지난해 전국 택배터미널에 설치한 자동 분류 장비 '휠소터'도 급증하는 물동량 처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객센터를 통한 개인 택배는 특별수송 기간 중단됐다가 2월 3일부터 다시 접수할 수 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