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 윤지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 여성복 브랜드 구호의 세컨드 브랜드 구호플러스가 '봄의 빛'을 주제로 한 2020년 프리 스프링(Pre-Spring)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 컬렉션은 밝은 색상을 사용해 봄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하고 좁고 긴 트임이나 단추로 빛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으로 플리츠 스커트와 트위드 재킷, 셔츠 원피스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20~30대 여성 고객을 겨냥해 지난해 9월 런칭한 구호플러스는 삼성물산 패션 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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