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설빙은 가맹점과의 상생 방안으로 헌혈 참여자에게 3천500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설빙은 "가맹점주를 돕고 헌혈 참여도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한 뒤 설빙 외식 상품권을 선택하면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설빙은 이 외에도 14∼18일 티몬에서 디지털 상품권을 11%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할인 행사에 따른 할인금은 본사에서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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