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기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위촉식'을 열고 올해 말까지 연안여객선 안전을 살필 감독관 15명을 위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민안전감독관은 2018년 처음 출범한 민간 현장점검단으로, 불시에 연안여객선에 탑승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정부에 알려 개선하도록 권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는 명절·휴가철에 앞서 시행하는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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