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16.2% 증가한 91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2조5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늘었다.
한진은 지난해 택배 사업 성장과 물류사업 구조재편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한진은 주요 택배 터미널의 설비 확충과 자동화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항과 광양에 신규 물류센터를 확보하는 등 수익성 강화에 집중해왔다.
한진은 2023년까지 택배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설비 투자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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