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G화학[051910]은 주요 사업장 인근 중학생 200여명을 초청해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LG화학은 기아대책,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대전, 여수, 대산, 서울 등에서 캠프를 연다.
LG화학의 대전 기술연구원, 오창공장 인근 중학생 50여명을 대전 라온컨벤션호텔로 초청해 이날부터 2박3일 간 진행한다.
화학캠프에는 서울,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4개 권역별에서 선발한 화학·교육 전공 대학생 60여명이 멘토단으로 참여한다.
LG화학은 미래 유망 과학 기술을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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