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착한텔레콤은 17일 국내 최초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무선이어폰 '스카이핏 ANC2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0㎜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택해 풍성한 음질을 제공한다.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면 5시간 30분 연속 재생,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지 않으면 6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고 C타입 충전 방식이 적용됐다.
출고가는 7만9천900원이며 출시 기념으로 1천명에게 6만9천900원에 무선이어폰을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무선이어폰을 출시하며 실제 사용자가 느끼는 생활 속 소음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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