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2025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 22%로 확대"

입력 2020-01-17 14:21  

현대엘리베이터 "2025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 22%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017800]가 오는 2025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22%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17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회사는 전 세계 6개 법인과 46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확대 중장기계획을 수립했다.
충북 충주와 중국 상하이에 건설 중인 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글로벌 인재를 확보해 해외 매출을 늘려가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날 임직원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 종로구 사옥에서 6개 진출국에 대한 사내 자율학습 조직 CoP(Community of Practice)의 연구 활동을 공유하는 지식 콘퍼런스도 개최했다.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올해 현대엘리베이터는 디지털 혁신 가속화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는 한편, 적극적인 해외시장 확대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acui7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