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 17일 삼성전자[005930] 주식과 국공채 등에 투자하는 '신한BNPP 삼성전자 알파(채권혼합형)' 펀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펀드는 자산의 50% 이상을 국공채, 지방채, 특수채와 신용등급 A- 이상의 회사채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상황에 따라 삼성전자 주식의 편입 비중을 조정한다.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에서 이 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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