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진칼[180640]의 100% 자회사인 칼호텔네트워크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한진칼은 지난해 매출액이 1천112억여원을 기록해 2018년 매출액(약 1천70억)보다 3.9% 늘었다고 22일 공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작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2억2천365만원, 12억5천413만원의 적자를 봤으나 2018년보다 각각 59.8%, 21.3% 늘어난 수치다.
한진칼은 "영업비용 감소로 영업손실이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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