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펄어비스[263750]는 자사의 대표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이 북미·유럽 등지에서 연이어 '최고의 MMORPG'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독일 최대 게임 웹진 '마인-MMO'은 검은사막을 월드오브워크래프트·파이널판타지14·길드워2 등과 함께 '2019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MMORPG'로 뽑았다.
또 미국 IT매체 '테크스팟'은 검은사막을 '2020년 최고의 샌드박스 MMO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검은사막은 러시아 최대 웹진 고하루(GoHa.Ru)로부터 '최고의 MMORPG'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 대만 타이베이 컴퓨터 협회가 주최하는 '2019 게임 스타'에서도 검은사막은 PC 게임 부문 후보에 올랐다. 결과는 내달 6일 발표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은 강렬한 전투와 모험이 펼쳐지는 오픈형 MMORPG로,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글로벌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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