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수협중앙회는 자체 개발한 김스낵 '미스터 잘생김'이 일본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재팬·Qoo10재팬·와우마에서 팔린다고 29일 밝혔다.
미스터 잘생김은 국내산 김 원초를 사용한 큐브형 스낵이다. 이 제품이 일본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협은 "미스터 잘생김의 독특한 형태와 새콤한 크랜베리 등 특색 있는 맛이 일본 현지 젊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협은 판매 추이를 검토한 후 온라인 홍보에 나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매출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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