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경찰인재개발원·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강애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들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공무원 교육시설에 나눠 격리 수용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우한 귀국 국민 임시생활시설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개소를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우한 교민 아산·진천 격리수용…무증상 교민 우선 이송 (Wuhan, coronavirus)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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