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귀국한 교민 150명이 31일 오후 1시 20분께 격리 수용 장소인 충북 진천군 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했다.
귀국한 교민 368명 가운데 발열 증세를 보인 18명은 의료기관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200명은 이날 낮 12시 50분께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도착했다.
0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