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는 노브랜드 닭가슴살 꼬치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해 출시한 노브랜드 닭꼬치가 노브랜드 전문점에서 우유나 생수 등 생필품을 꺾고 매출 1위에 오를 만큼 인기를 끌자 후속작을 출시했다.
노브랜드 닭꼬치는 지난해 한 해 동안 180만 봉지가 판매되며 매출 240억원을 돌파했다.
노브랜드 닭가슴살 꼬치는 생닭을 감자전분과 소금으로 염지한 뒤 가볍게 튀기고 가공 후 급속 냉동해 식감과 맛을 살렸다고 이마트는 소개했다.
노브랜드는 냉장·냉동 식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2017년 관련 상품을 90개에서 지난해 170개까지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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