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7일부터 산지 직송 생딸기로 만든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딸기 음료는 논산과 산청 등의 지역에서 재배한 고품질의 특등급 설향 딸기를 쓴다"며 "농가에서 갓 수확한 딸기를 매일 새벽에 배송받아 신선한 품질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딸기 음료는 '러블리 딸기 라떼, '스위트 딸기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로맨틱 딸기 티'다. 또 '스트로베리 초콜릿 타르트'와 '스트로베리 하트 팔미에' 등의 푸드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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