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천2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기명식 전환우선주 1천154만1천790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1만397원이다. 배정 대상은 주식회사 베스트솔루션제1차, 베스트솔루션제2차다.
회사 측은 "자기자본 확대 및 영업력 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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