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대덕전자[008060]에서 분할 신설되는 법인 대덕전자(가칭)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인 대덕전자는 투자와 사업 부문을 분할해 투자 부문은 대덕(가칭)으로 변경 상장하고, 사업 부문은 대덕전자로 재상장할 계획이다.
대덕전자는 지난해 3분기 매출액 8천55억원, 당기순이익 40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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