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CJ제일제당은 10일 미국 뉴욕의 중심가 맨해튼에서 '비비고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비고 푸드트럭'은 뉴욕대학교와 브로드웨이, 파크애비뉴 등 직장인과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비비고 만두'를 이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뉴욕에서 한국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비비고 팝업 레스토랑'도 운영 중이다.
안효진 CJ제일제당 비비고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는 "'비비고'가 미국 동부 지역 주류 식문화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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