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 브랜드 까사미아가 삼성전자와 협업해 가구·가전 복합매장인 '까사미아·삼성디지털프라자 부산본점'을 13일 개점했다고 밝혔다.
부산 부산진구에 문을 연 복합매장은 1개 층 727㎡ 규모의 쇼룸형 매장으로, 까사미아 가구와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주거공간에 어울리는 두 브랜드 제품을 함께 배치해 실제 생활공간처럼 전시한 것이 특징이다.
까사미아는 올해 삼성전자와의 협업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두 회사는 지난해 8월 경남 창원에 첫 복합매장을 개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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