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 악화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16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천대 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설문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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