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웅진코웨이[021240](코웨이)[021240]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17일 장 초반 큰 폭으로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코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19.25% 내린 7만3천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7만5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코웨이는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44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5.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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