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홈플러스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 신한카드와 손잡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돕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자영업자들의 이용이 잦은 창고형 할인점 더클럽 온라인몰에서 외식가족공제회 전용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회원들에게 3% 청구할인과 5% 포인트 적립을 해준다.
4월 19일까지 더클럽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주방 소모품 50% 할인권과 니트릴장갑 무료 구매권을 증정하고 첫 구매 시 15% 할인해준다.
식당과 가까운 점포에서는 식재료와 주방 위생용품 등을 당일 배송해 점주들의 영업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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