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매장 세포라는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한국 4호점을 열었다.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과 명동 롯데 영플라자, 신촌 현대유플렉스에 이은 네 번째 매장이다.
4호점에선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브랜드를 모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존'과 마스크·스크럽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스킨케어 싱크' 등이 마련됐다.
세포라 관계자는 "잠실 롯데월드몰은 문화 시설과 백화점, 면세점이 모여 있는 복합쇼핑센터"라며 "국내외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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