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통계청은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시상식을 열어 경인지방통계청 강경모 주무관 등 3명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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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주무관은 경인청 내 공무직 근로자를 채용할 때 장애인 전형을 별도로 열어 작년 장애인 총 6명에게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 부문에 선정됐다.
쌀생산량 조사 때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탈곡기를 개발한 동남지방통계청 이성규 주무관, 가계동향조사 응답률을 높이기 위해 웹툰 등을 활용한 동북지방통계청 권정숙 주무관은 각각 우수 부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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